사도행전 3:1-10
유대인들은 하루 세 번(제3시-오전9시, 제6시-정오, 제9시-오후3시)의 기도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처럼 정기적으로 기도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엡 6:18)고 말씀합니다.
여러분께, 일터(일상)에서 하는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제가 일터사역을 하면서 동역자들과 만들었던 기도문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요, 일터 속의 청지기라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도문입니다.